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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126_20일차

seoooung 2026. 1. 26. 21:00
 

목차 자사및 시장분석 고객군별 전략 도출 매체플래닝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사본

 

www.canva.com

최종 프로젝트💄✨

 

오늘은 일주일간 강의를 듣고, 또 일주일 동안 팀원들과 준비했던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힘들었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막상 발표가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다. ‘드디어 끝났다’는 후련함도 있었지만, 그래도 함께 고생했던 시간이 떠올라서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3조 팀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존중하면서 의견을 나눴고,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해 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다.

튜터님 피드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장 분석이 탄탄해서 이후 전략과 기획도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전체적으로 흐름이 보기 좋았다는 말이었다. 초반 분석에 시간을 많이 썼던 이유가 결과적으로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타깃 네이밍에서 사용했던 ‘체리피커’라는 표현이었다. 튜터님 피드백을 통해, 문제는 세그먼트나 페르소나 설정 자체가 아니라 이를 설명하는 명칭 선택에 있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세그먼트와 페르소나는 실제 구매 특성과 행동을 기반으로 비교적 타당하게 설정되었으나, ‘체리피커’라는 표현은 개념적으로 허수에 가까워 지표로 정의하거나 측정하기 어렵고, 오히려 전략 해석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결과적으로 전략의 방향이나 고객 이해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를 대표하는 단어 하나가 전체 기획의 전달력에 영향을 주었다고 느꼈다. 앞으로는 세그먼트와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 내용뿐만 아니라 해당 타깃을 지칭하는 용어가 실제 데이터와 지표로 설명 가능한지까지 함께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Keep

• 전반적으로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느꼈음

•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잘 형성되어 있었음

• 반박보다는 보완 중심의 피드백이 많아 회의가 부드럽게 이어졌음

•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해오는 모습이 잘 보였음

 

Problem

• 회의에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정도에 팀원별 차이가 크게 느껴졌음

• 논의가 충분히 확장되기 전에 정리 단계로 넘어간 경우가 있었음

• 전체 프로젝트 기간이 5일로 짧아 논의와 수정에 여유가 부족하다고 느꼈음

 

Try

• 자료 조사 시 정보 정리뿐 아니라 개인 해석이나 인사이트를 함께 정리해보고 싶음

• 회의 중 의견이 나오면 짧은 리액션이나 코멘트로 적극적으로 반응해보고 싶음

• 회의 시작 전에 모두 한 번씩 의견을 말해보자는 가벼운 합의를 시도해보고 싶음

• 다음 회고에서는 모든 팀원이 최소 한 번 이상 의견을 냈는지를 기준으로 돌아보고 싶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잘 만든 결과물’만큼이나 ‘어떻게 함께 만들었는지’, 그리고 ‘설명 가능한 기획이었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 경험을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좋은 협업과 더 단단한 기획으로 이어가고 싶다.

뿌-듯 ! ☺️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