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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106_6일차

seoooung 2026. 1. 6. 20:30

오늘은 온보딩 주차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는 날이었다. 🍙🤜🏻⋆͛🤛🏻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팀 분위기를 조금 풀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관점에서의 분석 활동을 시작했다.

 

 

캐릭터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스타그램 키우는 방법

Editor’s Note 브랜드에서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때, 어떤 콘텐츠를 다룰지는 모든 브랜드 마케터가 고민하는 과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캐릭터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각광받는 콘텐츠

letter.wepick.kr

⤷ 오늘의 아티클


오늘은 캐릭터 마케팅을 다룬 아티클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소비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해당 아티클은 브랜드가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캐릭터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다.
캐릭터 마케팅은 브랜드가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거나 기존 캐릭터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나뉘며,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가 캐릭터를 활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귀엽거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광고나 제품 홍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또한 캐릭터는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존재가 아니라, 친근한 친구나 인플루언서처럼 느껴지게 함으로써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잘 설계된 캐릭터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팬덤 형성, 그리고 장기적인 브랜딩 자산(IP)으로 작동할 수 있다.
아티클은 캐릭터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요소도 짚었다.
첫째, 세계관 설정이다. 캐릭터는 단순한 외형보다 서사와 개성을 갖춘 설정이 중요하며, 이러한 세계관은 소비자가 캐릭터에 몰입하고 감정이입할 수 있게 만든다.
둘째, 타깃 맞춤형 콘텐츠다. MZ 세대와 같은 특정 타깃을 겨냥해 밈, 챌린지 등 유행 요소를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필요하다.
셋째, 팬과의 상호작용이다. 댓글 소통, 팬아트 활용,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등을 통해 소비자를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공동 창작자’로 대우할 때 유대감이 더욱 강화된다.
이 아티클을 읽으며 평소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들에 관심은 많았지만, 이를 마케팅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실제로 벨리곰을 좋아해 굿즈를 구매한 경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것이 롯데홈쇼핑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후에야 벨리곰이 하나의 브랜드 자산이자 전략적인 캐릭터 마케팅 사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아티클을 통해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이를 통해 캐릭터가 단순히 귀여운 그림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관을 대변하고, 실제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특히 캐릭터 마케팅의 진정한 힘은 외형이 아니라 세계관, 일관된 말투, 그리고 팬과의 관계 구축에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이번 분석 과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단순한 제품 정보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되었다. 캐릭터 마케팅은 브랜드가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아가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느꼈고, 앞으로 이러한 마케팅 전략을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다는 동기가 생긴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진행된 ‘마케터를 위한 AI 광고’ 강의는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 가장 흥미로웠다.
ChatGPT, Gemini, Claude, Perplexity 등 다양한 AI 툴을 비교 분석하고 직접 사용해 보며, AI가 마케터의 업무 전반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툴은 ChatGPT와 Gemini였지만, Claude와 Perplexity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접했다. 각 툴의 강점이 명확하게 다르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ChatGPT : 기획, 광고 카피 작성, 아이디어 확장에 강점
Gemini : 정보 요약에 뛰어나고 구글 생태계와의 연계가 편리함
Claude : 긴 글 작성이나 브랜드 성격 정리에 유용
Perplexity : 리서치와 근거 자료 탐색에 효과적
툴마다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업무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실습. 나만의 프롬프트 작성하기

실습으로 AI에게 명확한 역할과 조건을 부여하는 프롬프트 작성을 진행했다.
가상 브랜드 ‘무드브리즈(Mood Breeze)’의 신제품 ‘슬립 밸런스 티’를 주제로, 타깃·USP·톤앤매너·분량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인스타그램 광고 카피를 요청했다.

상황 : 너는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브랜드 전문 디지털 마케터다. 감성 웰니스 브랜드 ‘무드브리즈’의 신제품 ‘슬립 밸런스 티’를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광고 카피를 작성해 줘.

조건
• 타깃 : 수면의 질에 관심 있는 30~40대 여성
• USP : 카페인 무첨가, 천연 허브 블렌딩, 깊은 휴식에 도움
• 톤 앤 매너 :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적인 말투
• 길이 : 20자 이내

위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GPT에게 광고 카피를 부탁했다.

그 결과,
『 인스타그램 광고 카피 제안이에요 🌙
(모두 20자 이내)

1. 잠드는 밤이 편안해져요
2. 오늘 밤 깊은 휴식 한 잔
3. 카페인 없이 편안한 밤
4. 하루 끝 쉼을 마셔요
5. 자연 허브로 잠의 균형

원하시면 조금 더 감성적인 버전이나 직접적인 제품 중심 카피로도 다듬어드릴게요. 』

처럼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 감성과 타깃의 공감을 자극하는 카피가 도출되었다. 프롬프트의 구체성이 결과물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크게 좌우한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 AI는 마케터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마케터의 사고를 확장하고 실행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다. 앞으로는 프롬프트를 더 자주, 더 목적 지향적으로 작성하며 AI를 ‘협업 파트너’처럼 활용해 봐야겠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