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티클 스터디를 하고, 앞서 들었던 강의들을 복기하면서 개인과제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떠올리면서 직접 적용해 보는 시간이었는데, 단순히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고민하게 되는 하루였다.
CPM 17배 폭등, 예산 올리는 것만이 답일까? - BAT
메타 CPM 폭등 대응은 예산 증액이 아닌 타겟팅 구조 재설계로 해결합니다. BAT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CPM 폭등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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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아티클📈🔥🎯🤖
① Problem : 이 글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이 글은 대규모 세일 시즌처럼 광고 경쟁이 극심한 시기에 메타 광고의 CPM(노출당 비용)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하여 기존의 리타기팅 전략이 무력화되고 광고 효율(ROAS)이 급락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성과가 좋았던 핵심 타깃에 예산을 증액하는 관성적인 대응이 오히려 손실을 키울 수 있음을 지적하며,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적인 타기팅 재설계 방안을 제시한다.
② Insight : 핵심 인사이트는 무엇인가?
• CPM보다 빈도(Frequency)가 먼저다 : CPM 상승의 원인이 외부 경쟁 때문인지, 내부의 오디언스 피로도 때문인지 구분해야 한다. 빈도가 3 이상이라면 예산을 늘려도 효율이 나지 않는 '오디언스 소진' 상태이다.
• 반직관적 결정의 필요성 : 성과가 가장 좋았던 '기존 구매자(180일)' 타깃이 오히려 세일 시즌에는 가장 비싸고 피로도가 높은 레드오션이 될 수 있다. 이때는 과감히 해당 타깃을 OFF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③ Strategy : 글에서 제시한 전략
• 타기팅 구조의 3단계 재설계(Structure Redesign)
⑴ 고피로 타겟 일시 중단 : 비용 효율이 깨진 기존 핵심 타깃을 과감히 정지
⑵ 전환 가능성 높은 인접 타깃으로 이동 : 구매 이력은 없지만 브랜드와 접점이 있는 잠재 고객 공략
⑶ 머신러닝 기반 외연 확장 :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수동 타기팅의 한계를 극복
➃ Tactic : 실행 방법(채널/방법/구조)
⑴ Step1 : 180일 이내 구매 이력이 있는 '고피로 오디언스'를 일시 OFF 하여 캠페인 전체 CPM 베이스를 낮춤
⑵ Step2 : 최근 90일 내 페이지 방문, 장바구니 추가 등 '구매 직전 행동'을 한 유저로 타깃 전환
⑶ Step3 : 어드밴티지+(Advantage+) 캠페인을 추가하여 기존 타기팅 범위 밖의 신규 유저를 머신러닝이 자율 탐색하게 함(전체 예산의 20~30% 할당 권장)
➄ My Opinion : 내 생각/동의 여부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리타기팅(Retargeting)'은 불변의 진리로 통하지만, 모두가 달려드는 시즌에는 리타기팅 비용이 전환 가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매우 실무적이고 날카롭다고 생각한다. 데이터에 기반해 '가장 잘 팔리던 타깃'을 끌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전략가의 면모라고 생각한다.
➅ Application : 내 상황에서 적용한다면?
• 시즌별 타깃 스위칭 매뉴얼 수립 : 대규모 프로모션 기간에는 평소 성과가 좋았던 '구매 유저' 타깃의 CPM과 빈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특정 임계치(예 : CPM 평소 대비 2배 이상, 빈도 3 이상) 도달 시 즉시 '90일 방문자'나 '어드밴티지+'로 예산을 이동시키는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
• 오가닉 채널과의 협업 : 유료 광고에서 구매자 타깃을 끄는 대신, 이들에게는 앱 푸시나 알림톡 등 비용이 저렴한 자체 채널로 메시지를 집중하여 전체 ROAS를 방어하는 전략 병행
➆ Hidden Insight : 숨겨진 인사이트는 무엇인가?
• "머신러닝은 인간의 고정관념을 깬다" : 어드밴티지+가 찾아낸 성과 타깃이 종종 마케터가 설정한 가설(연령, 관심사) 밖에 있다는 점은, 마케터의 역할이 '누구에게 보여줄지'를 정하는 것에서 '머신러닝이 잘 놀 수 있는 판(구조)을 짜는 것'으로 완전히 변했음을 시사한다.
• 효율의 역설 : 가장 확실한 타깃이 가장 비싼 타깃이 되는 순간, 마케팅의 정답은 '확실함'이 아니라 '유연함'에 있다.
➔ 오늘 과제를 진행하면서 지표를 단순히 계산하는 것보다, 각 수치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해석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성과가 좋고 나쁨을 판단할 때도 하나의 지표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지표를 함께 보면서 흐름을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퍼널을 기반으로 사용자 행동을 살펴보면서, 이탈이 발생하는 이유는 하나로 단정 짓기보다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특히 구매 직전 단계에서는 가격뿐 아니라 신뢰와 관련된 요소들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서, 그 뒤에 있는 사용자 의도와 맥락을 같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 하루였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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