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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115_13일차

seoooung 2026. 1. 15. 20:00

오늘은 AI를 활용한 광고기획법을 다시 수강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었을 때는 “와, AI로 이런 기획서까지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다시 들으면서 느낀 건, AI보다 더 중요한 건 기획자의 사고 구조라는 점이었다.
광고 기획은 생각보다 훨씬 체계적인 작업이었다. 무작정 아이디어부터 떠올리는 게 아니라, 먼저 브랜드가 어떤 시장에 있고, 누구와 경쟁하며, 어떤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지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SWOT 분석을 단순히 표로 끝내는 게 아니라 What → So What → Now What 구조로 전략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 What : 지금 어떤 상황인가
  • So What : 그래서 이게 왜 중요한가
  • Now What : 그래서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이 흐름이 잡히니까 캠페인 방향이 훨씬 또렷해졌다. 전에는 막연히 “이런 콘셉트 재밌겠다” 정도였다면, 이제는 “이게 이 브랜드 상황에서 왜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하게 됐다. 또 하나 크게 느낀 건 타깃 설정의 중요성이었다. “누구에게 말하는 광고인가?”가 명확하지 않으면 메시지도, 비주얼도, 매체 전략도 전부 흔들린다는 걸 실감했다.
그래서 요즘은 광고를 볼 때도 “이 광고는 누구를 설득하려는 걸까?” “이 메시지가 이 타깃에게 왜 먹힐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AI는 기획을 도와주는 정말 좋은 도구다. 자료 정리도 빠르고, 아이디어 초안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방향을 잡아주는 건 결국 사람의 생각이라는 걸 느꼈다. AI는 ‘손’을 도와주고, 기획자는 ‘머리’를 써야 한다는 느낌.
전에는 마케터 = 아이디어 잘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마케터 = 구조적으로 생각하고 설득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 아직 부족한 점이 더 많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조금씩 ‘기획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익히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뿌듯한 하루였다.

 

 

[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113_11일차

오늘은 지원 튜터님의 커리어 세션이 있는 날이었다. 강의를 통해 아래 세 가지를 배웠다.ChatGPT와 Gemini의 강점·약점 이해ChatGPT를 활용한 광고 기획 프로세스(시장조사 → USP → 페르소나 →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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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이후에는 저번에 이어서 FLOW를 활용해 영상과 사진 생성 실습도 해봤다. 저번에 만들었던 영상에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프롬프트에 한 가지만 추가했을 뿐인데, 결과물이 갑자기 아예 다른 방향으로 나와서 “왜 이렇게 바뀌는 거지…?” 싶었다.
AI 툴이 생각보다 프롬프트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걸 몸소 느낀 순간이었다. 그래도 그중에서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물도 나와서, “아, 감 잡아가고 있구나” 싶은 느낌도 들었다.
 

진짜 한 10000000000트 만에 성공 🔥(∴🕶∴)🔥

튜터님 피드백 ! 「야구를 넘어, 광주의 열정을 응원하다」 였으면 더 나았으려나?

 

주어진 강의가 끝나고 나니 혼자 뭘 해야 할지 살짝 막막해졌다. 강의와 과제가 많을 때는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막상 다 끝내고 나니까 “계속 뭔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그동안 실습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나, 잘 이해가 안 됐던 강의 내용들을 스스로 더 연습해 볼 시간인 것 같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성장한 상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