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학습 노트

AI를 활용한 광고 기획법(1)

seoooung 2026. 1. 11. 18:00

1-1  광고 기획의 구조와 역할

요즘 AI를 활용한 광고 기획법 강의를 들으면서 “광고 기획이 정확히 뭐지?”라는 질문부터 다시 생각하게 됐다. 막연히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이번 수업은 광고 기획의 구조와 역할을 정리해 주는 시간이었다.
 

1. 광고 기획의 정의

광고 기획이란 단순히 눈에 띄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처한 상황과 문제를 분석하고, 목표에 맞는 전략과 메시지를 설계하는 전반적인 과정이다.
즉, “무엇을 만들까?”보다 “왜 만들어야 하는지,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를 먼저 고민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광고 기획이 감각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센스 좋은 사람이 멋진 카피를 뽑아내는 일이라고만 봤는데, 이제는 문제를 정의하고 방향을 잡는 작업이라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다.

 
2. 광고 기획의 목적

광고는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이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 브랜드를 처음 알게 하는 ‘인지’
  •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흥미’
  • 구매나 클릭 같은 ‘행동 유도’

같이 명확한 목적을 설정해야 한다.
그동안 “예쁘면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던 내 기준이 조금 바뀌었다.
이제는 광고를 보면 “그래서 이 광고의 진짜 목적은 뭘까?”라는 질문을 먼저 하게 될 것 같다.

 
3. 광고 기획 프로세스

목표 설정 → 전략 수립 → 실행 → 분석 → 개선
광고 기획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짜고, 실행한 뒤 결과를 분석하고 다시 개선하는 반복 과정이다.

  1. 목표 설정 :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정한다
  2. 전략 수립 :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기획한다
  3. 실행 : 광고를 실제로 집행한다
  4. 분석 : 성과 데이터를 확인한다
  5. 개선 :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광고에 반영한다

광고도 결국 하나의 프로젝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으로 “일단 만들어보자”가 아니라, 계획 실행 피드백이 계속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4. 인 하우스와 광고대행사

인하우스 마케터는 브랜드 내부에서 장기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관리하고,
광고대행사는 캠페인 실행과 크리에이티브 제작에 강점을 가진다.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마케터는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설계하고 조율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실무자’이면서 동시에 ‘기획자’라는 역할이 인상 깊었다.

 
5. 글로벌 브랜드 광고 구조

글로벌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각 나라의 문화와 소비자 특성에 맞게 광고를 현지화한다.
즉, 큰 방향은 같되 표현 방식은 유연하게 조정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브랜드 톤 앤 매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광고는 그냥 콘텐츠가 아니라 브랜드가 말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2 브랜드 분석과 포지셔닝

1. 브랜드의 개념과 역할

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이름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떠올릴 때 느끼는 이미지, 신뢰, 감정의 총합이다.
브랜드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차별화 – 경쟁사와 구분해 줌
  2. 신뢰 형성 – 품질에 대한 기대를 만들어줌
  3. 감정 연결 – 소비자와 정서적인 관계를 형성함

즉, 브랜드는 “이 제품이 누구를 위한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얼굴이다.
브랜드는 단순한 마케팅 요소가 아니라 소비자와의 약속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제품 자체보다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2. 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브랜드가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표현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이다.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 톤 앤 매너, 로고와 컬러, 브랜드 스토리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일관된 아이덴티티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도 사람처럼 고유한 성격이 있어야 기억에 남는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의 톤 앤 매너 일관성이 브랜드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느꼈다.

 
3. 브랜드 포지셔닝의 이해

포지셔닝이란 소비자 인식 속에서 브랜드가 차지하는 위치를 전략적으로 설정하는 과정이다.
가성비, 프리미엄, 감성, 기능성 등 다양한 방향으로 포지셔닝이 가능하며, 핵심은 타깃 고객과 차별화 요소를 명확히 하는 데 있다.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는 전략보다는, 특정 타깃에게 강하게 각인되는 전략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4. 포지셔닝 맵 (Positioning Map)

포지셔닝 맵은 여러 브랜드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분석 도구이다.
일반적으로 가격, 품질, 감성, 기능성 등의 기준을 축으로 설정하여 경쟁 구도와 시장 내 기회를 파악한다.
브랜드 위치를 눈으로 확인하니 전략 수립이 훨씬 구체적으로 느껴졌다.
 

5. AI를 활용한 브랜드 리서치 – 룰루레몬 사례

룰루레몬은 단순한 운동복 브랜드가 아니라, 웰니스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요가, 커뮤니티, 프리미엄 이미지, 건강한 삶의 방식이 주요 키워드이다.
AI를 활용하면 소비자 리뷰와 SNS 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강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리서치는 시간 대비 효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마케터의 역할이 단순 분석을 넘어 해석과 전략 중심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꼈다.
 

실습 ① AI를 활용한 브랜드 리서치

대상 브랜드 : 메가커피 (MEGA COFFEE)
비교 대상 :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
 
1. 브랜드 아이덴티티 3요소

  • Attributes (속성) : 메가커피는 대용량 사이즈, 저렴한 가격, 빠른 테이크아웃 중심 매장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주요 소비층은 10~30대이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학생 및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다.
    메뉴 구성은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시즌 한정 메뉴 등으로 다양화되어 있다.
  • Value (가치/개성) : 메가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분한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는 가치를 추구한다.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실속형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Essence (핵심) :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커피 브랜드’이다.

2. 경쟁사 비교 (ChatGPT)

브랜드 가격 용량 이미지 주요 특징
스타벅스 고가 작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공간 경험
이디야커피 중간 보통 대중적 전국 매장
컴포즈커피 저렴 보통 캐주얼 부담 없는 가격, 다양한 메뉴
메가커피 저렴 실속형·트렌디 대용량, 저가, 아이돌·IP 콜라보

메가커피는 경쟁 브랜드 대비 가격 대비 용량이 크며, ‘가성비’ 이미지가 가장 강하다.
 

3.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 (Gemini)
1) 압도적인 규모의 경제와 접근성
메가커피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빠른 확장 속도를 기록하며 '어디에나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 매장 수 : 2025년 기준 약 3,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여 컴포즈커피(약 2,800개), 이디야커피(약 2,800개)를 크게 앞지른다.
  • 규모의 경제 : 매장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원두 및 부자재를 대량으로 매입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낮은 로열티(월 15만 원 수준)를 유지하며 가맹점 수익성을 높입니다.

2) '빅 모델'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흔히 겪는 '저렴한 이미지'의 한계를 스타 마케팅으로 극복했다.

  • 글로벌 스타 기용 : 손흥민, RIIZE(라이즈) 등 대중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글로벌 스타를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였다.
  • 프리미엄 인식 심기 : 경쟁사들이 초기엔 모델 없이 성장한 것과 달리, 메가커피는 "스타가 마시는 커피"라는 이미지를 심어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만족감(가심비)을 제공한다.

3) 강력한 '비주얼'과 메뉴의 다양성
메가커피는 단순히 싼 커피가 아니라 '먹고 싶게 만드는' 메뉴 개발에 집중한다.

  • 화려한 비주얼 : 팥빙 젤라또 프라페, 유니콘 프라페 등 MZ 세대가 SNS에 인증하고 싶어 하는 화려한 색감과 토핑의 메뉴를 선점했다.
  • 협업 메뉴 : '원신' 같은 글로벌 게임이나 인기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굿즈와 한정 메뉴를 출시하며 팬덤 마케팅을 전개한다.
  • 건강 트렌드 반영 : 최근에는 '즐거운 건강함'을 콘셉트로 저칼로리, 스테비아 옵션 등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4)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IT 시스템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외부 키오스크 배치 : 매장 밖에서도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일찍이 정착시켜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였다.
  • 메가 오더 앱 : 자체 앱인 '메가 오더'의 사용자 경험(U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을 수행한다.

4. 포지셔닝 요약 (Gemini)
1) 시장 내 위치 (Positioning Map)

  • 가격(Price) : 초저가 지점 (아메리카노 1,500원~2,000원)
  • 가치(Value) : 고 관여 이미지 (빅 모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확보)
  • 요약 : 과거 이디야가 차지했던 '가성비' 자리를 뺏어오고, 스타벅스의 '고가' 이미지 사이에서 "매일 마셔도 부담 없지만, 들고 다녀도 부끄럽지 않은 브랜드"로 포지셔닝 했다.

2) 타기팅 (STP 요약)

  •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 커피 소비량이 높고 가격 민감도가 큰 10~40대 전체
  • Targeting (표적 시장)
    - 메인 : 출근길/점심시간 커피가 필수인 직장인과 대학생

    - 서브 : 화려한 비주얼과 콜라보(게임/캐릭터)를 즐기는 MZ 세대 및 알파 세대
  • Positioning (포지셔닝) : '즐거움이 가득한 일상의 아지트'. 단순히 카페인 충전소가 아니라 다양한 토핑과 화려한 음료로 "일상 속 작은 사치"를 제공하는 곳으로 각인시켰다.

 
5. 시각화된 포지셔닝 맵 (Figma)
https://www.figma.com/make/oonZ2y0ihEcXojht4g8YMb/%EA%B0%80%EA%B2%A9?t=Do7hlxfHjRSJIjRT-1

 

Figma

Created with Figma

www.figma.com

1-3  경쟁사 분석과 시장 인사이트

1. 경쟁사 분석

경쟁사 분석이란 동일하거나 유사한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강점, 약점을 비교·분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자사 브랜드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주요 분석 요소로는 가격, 제품 특성, 타깃 고객, 마케팅 방식, 브랜드 이미지 등이 있다.
경쟁사 분석은 단순한 비교가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느꼈다. 막연한 전략이 아니라 근거 있는 판단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2. SWOT 분석

SWOT 분석은 브랜드의 내부·외부 환경을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분석 기법이다.

  • Strength : 브랜드의 강점
  • Weakness : 브랜드의 약점
  • Opportunity : 외부 환경의 기회 요인
  • Threat : 외부 환경의 위협 요인

이를 통해 전략 수립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막연히 느끼던 장단점을 체계적인 틀 안에서 정리할 수 있어 분석이 훨씬 명확해졌다. 전략 기획에 활용하기 좋은 도구라고 느꼈다.
 

3. 인사이트 도출 구조

인사이트 도출 구조란 단순히 SWOT 요소를 나열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현황 분석
    브랜드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를 정리한다.
  2. 핵심 문제 도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현재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나 과제를 정의한다.
  3. 기회 요인 연결
    강점을 활용하거나 약점을 보완하여 외부 환경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4. 전략 방향 제시
    분석 내용을 토대로 브랜드가 취해야 할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제안한다.

즉, 인사이트 도출 구조는 분석 → 해석 → 전략의 흐름으로 이루어진다. SWOT은 도구이고, 인사이트는 그 결과물이다.
SWOT 분석을 단순히 표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는 전략적인 의미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분석 결과를 통해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것이 진짜 인사이트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실습 ➁ SWOT 분석론을 통한 브랜드 분석

1. 브랜드 선택
브랜드 : 마뗑킴(Matin kim)
카테고리 : 여성 스트리트 & 캐주얼 패션
핵심 이미지 : Y2K, 힙, 감각적인 디자인, SNS 친화적
 
2. 경쟁사 5 Forces 비교 요약표

요소 마뗑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산업 내 경쟁 매우 높음 매우 높음
신규 진입 위협 높음 높음
대체재 위협 높음 중간
구매자 교섭력 높음 중간~높음
공급자 교섭력 낮음 낮음

마뗑킴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동일한 캐주얼 패션 시장 내에서 경쟁하며, 산업 내 경쟁 강도와 대체재 위협, 구매자 교섭력이 모두 높은 구조에 속한다. 다만 마리떼는 브랜드 역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마뗑킴은 트렌드 중심 전략으로 빠른 성장과 동시에 변동성도 큰 특징을 가진다.
 
3. SWOT 매트리스 작성

Strength (강점)
-  Y2K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  인플루언서·셀럽 착용으로 SNS 바이럴이 강하다.
-  20대 여성 타깃에 최적화된 브랜드 이미지이다.
-  로고 플레이와 컬러감이 인지도를 높인다.
 
Weakness (약점)
- 가격 대비 품질에 대한 논란이 있다.
-  유행 중심 디자인으로 장기 착용이 어렵다.
- 타깃층이 비교적 한정적이다.
 
Opportunity (기회)
-  Y2K·스트리트 패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  SNS 기반 패션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  해외 K-패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Threat (위협)
-  유사 콘셉트 브랜드가 빠르게 늘고 있다.
-  트렌드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
- 경기 침체로 패션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4. What – So What – Now What 전략
What (사실)
마땡킴은 Y2K 트렌드와 SNS 바이럴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이다.
그러나 가격 대비 품질 논란과 유행 의존도가 존재한다.
So What (의미)
트렌드 중심 전략만으로는 장기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하기 어렵다.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완성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Now What (전략 제안)
-  베이직 라인 출시로 지속 착용 가능한 제품 확대
-  소재·품질 강조 콘텐츠 강화
-  브랜드 세계관 중심의 캠페인 전개
-  해외 타깃 SNS 마케팅 확대
마뗑킴은 트렌디한 감각과 SNS 바이럴을 강점으로 성장했지만,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위해 품질 신뢰도와 지속 가능한 제품 전략이 필요하다.

 

2-1 고객 세분화와 타깃 분석

1. 고객 세분화

고객 세분화란 전체 고객을 공통된 특성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나누는 과정이다.
주로 인구통계학적, 심리적, 행동적 기준을 활용한다. 실제 브랜드 사례에서는 연령, 라이프스타일, 소비 목적에 따라 고객을 세분화하여 각 집단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였다.

 

① 인구통계적 세분화 – 라네즈

인구통계적 세분화란 연령, 성별, 소득, 직업 등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고객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라네즈는 주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연령대는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층이다. 이에 따라 라네즈는 수분 케어, 피부 장벽 강화,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 등을 중심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연령과 성별만으로도 브랜드의 제품 방향성과 마케팅 톤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라네즈는 타깃층을 명확히 설정한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가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② 심리적 세분화 – 무신사

심리적 세분화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취향, 관심사를 기준으로 소비자를 구분하는 방식이다.
무신사는 패션에 대한 개성과 자기표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단순히 옷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스트리트 패션, 개성 있는 브랜드,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 소비자의 성향과 가치관을 이해하면 제품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③ 행동적 세분화 – 쿠팡이츠

행동적 세분화란 고객의 구매 빈도, 이용 목적, 사용 상황, 충성도 등의 행동 패턴을 기준으로 고객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쿠팡이츠는 빠른 배달을 원하는 고객, 야식·혼밥 이용자, 자주 주문하는 충성 고객 등 이용 목적과 빈도에 따라 고객을 세분화한다.

특히 “한 집 배달”, “빠른 도착 시간”과 같은 서비스를 강조하여 즉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 행동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 훨씬 현실적인 타깃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쿠팡이츠는 고객의 ‘상황’을 잘 파악한 브랜드라고 느꼈다.

 

2. 타깃 분석

타깃 분석은 세분화된 고객 중 가장 중요한 핵심 타깃을 선정하는 단계이다.

사례 분석에서는 브랜드가 주력 고객층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 메시지를 설계한 과정을 확인하였다.

또한 AI를 활용해 예시 제품의 잠재 고객군을 도출함으로써 연령, 관심사, 소비 패턴 등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었다.

AI를 활용하면 타깃 분석이 훨씬 빠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마케터의 감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3. AI를 활용한 타깃 유형 3가지 도출

AI 분석을 통해 제품에 적합한 타깃 유형을 세 가지로 도출하였다. 각 타깃은 소비 목적, 라이프스타일, 관심사 기준으로 구분되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제품도 여러 타깃층에 맞게 다르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같은 제품이라도 타깃에 따라 메시지를 달리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AI는 타깃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도구라고 느꼈다.

 

4. 개인화 마케팅 : RFM 프레임워크

RFM 프레임워크는 고객의 구매 행동을 기준으로
Recency(최근성), Frequency(빈도), Monetary(금액) 세 가지 요소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충성 고객, 이탈 가능 고객, 신규 고객 등을 분류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같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2-2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 맵 작성

1. 페르소나의 이해

페르소나란 브랜드의 핵심 타깃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연령, 직업, 라이프스타일, 소비 목적, 고민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실제 고객처럼 설정한 캐릭터이다. 실무에서는 페르소나를 통해 마케팅 메시지, 콘텐츠 톤, 제품 기획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즉, “누구에게 말하는가”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도구이다.

추상적인 타깃보다 구체적인 인물 설정이 훨씬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마케터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기 쉬워진다는 장점이 느껴졌다.

 

2. 고객 여정 5단계

고객 여정이란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한 순간부터 구매 이후까지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일반적인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인지
    소비자가 브랜드나 제품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는 단계이다.
  2. 탐색
    제품 정보, 후기, 가격, 비교 자료 등을 찾아보며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는 단계이다.
  3. 구매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제로 결제하는 단계이다.
  4. 사용(경험)
    제품을 사용하며 만족도와 브랜드 인식을 형성하는 단계이다.
  5. 재구매
    만족도가 높을 경우 다시 구매하거나 타인에게 추천하는 단계이다.

각 단계마다 고객의 행동, 감정, 접점 채널이 다르며 이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

구매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친 결과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각 단계마다 다른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3. 페르소나 카드와 여정 맵 작성

페르소나 카드는 타깃 고객의 프로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이다.

고객 여정 맵은 해당 페르소나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두 자료를 함께 활용하면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마케팅 전략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을 데이터가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게 되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전략이 훨씬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실습 3. ChatGPT를 활용한 페르소나 카드 & 여정 맵 제작

파타고니아(Patagonia) : 미국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품 기업

① 페르소나 카드

이름 / 나이 박지훈 / 34세
직업 / 소득 세무사 / 월 소득 약 450만 원
라이프스타일 - 평일엔 사무실 업무로 바쁜 워킹프로페셔널
- 주말엔 힐링용 취미를 찾는 중
- 최근 캠핑, 차박, 등산에 관심 생김
- 소비할 땐 가격보다 품질과 신뢰도를 더 중요하게 봄
Pain Point - 캠핑 장비·의류 브랜드가 너무 많아 선택이 어려움
- 저가 제품은 내구성이 불안함
- “환경 생각한다”는 말만 하는 브랜드는 신뢰가 안 감
Needs - 오래 입을 수 있는 고품질 아웃도어 의류
- 캠핑·야외활동에 실용적인 기능성
- 브랜드 철학이 분명한 곳
구매동기 (브랜드 선택 요인) - 캠핑에 관심이 생기면서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옷이 필요해짐
- 기능성과 내구성이 좋은 브랜드를 찾던 중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에 공감
→ “어차피 살 거면 가치 있는 브랜드로”
행동패턴 (채널) - 유튜브 캠핑 브이로그 시청
-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서 장비 후기 검색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스펙 확인
- 오프라인 매장에서 착용 후 구매
감정선 - 캠핑 입문자로서 “잘 산 선택”을 하고 싶음
-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나면 안도감
-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만족감
브랜드 인식 - “기능성 + 철학 있는 브랜드”
- “비싸지만 오래 쓰는 제품”
- “아웃도어 입문자도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

 

② 고객 여정 맵

단계 고객 행동 감정(긍정/부정) 브랜드 터치포인트 Pain Point / Delight Point 개선 전략
인지 - 유튜브에서 캠핑 브이로그 시청
- “캠핑 옷 추천” 검색
- SNS 아웃도어 브랜드 노출
😊 캠핑에 대한 기대감
😕 브랜드가 많아 혼란
- 유튜브 콘텐츠
- 인스타그램 게시물
- 온라인 광고
Pain : 브랜드 차별점이 잘 안 보임
Delight : 환경 메시지가 인상적
- 캠핑 입문자 타겟 콘텐츠 제작
- 친환경+기능성 강조 숏폼
탐색 - 블로그 후기 검색
- 제품 기능 비교
- 공식 홈페이지 방문
😊 신뢰 브랜드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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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인사이트 도출과 전략적 해석

1. 인사이트(Insight)란?

브랜드 사례 분석 (Observation → Insight → Implication)

인사이트란 단순한 정보나 현상을 넘어, 소비자의 행동과 니즈를 깊이 이해한 핵심적인 시사점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인사이트 도출 구조는 다음과 같다.

  • Observation(관찰) : 소비자의 행동이나 시장 현상을 관찰한다.
  • Insight(통찰) : 그 현상의 근본적인 이유를 해석한다.
  • Implication(전략적 의미) : 브랜드가 취해야 할 방향을 도출한다.

즉, 인사이트는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해석이다.

단순한 트렌드 정리가 아니라 그 이면의 이유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마케터는 관찰자보다 해석자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2. 데이터·인터뷰 자료를 인사이트로 변환

소비자 데이터와 인터뷰 자료는 그 자체로는 단순한 정보에 불과하다. 이를 인사이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통된 패턴과 감정, 불편 요소를 분석해야 한다. 브랜드 사례에서는 고객 인터뷰, 리뷰, 사용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제품 개선 방향과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였다.

숫자와 말 속에 소비자의 진짜 욕구가 숨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이 마케터의 핵심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AI 활용 데이터 기반 전략 인사이트 도출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여 소비자 패턴과 주요 이슈를 도출할 수 있다. 리뷰 분석, 키워드 추출, 감성 분석 등을 통해 소비자의 불만 요소와 선호 요소를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 인사이트를 생성할 수 있다. AI는 인사이트 도출의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여주는 도구이다.

AI를 활용하면 기획 초반의 분석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마케터는 데이터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의미를 해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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