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케팅 실무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핵심 개념들을 전반적으로 학습했다. 이론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구조가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업이었다.
∙ 시장 조사 방법과 인사이트 도출
마케팅의 시작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시장 조사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시장 조사는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다. 특히 정량 데이터와 정성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야 숫자 뒤에 있는 소비자의 행동과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 STP 기본 구조
STP는 Segmentation – Targeting – Positioning으로 구성되며,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마케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실무에서는 '시장 세분화 → 핵심 타겟 선정 → 경쟁사와 다른 포지셔닝' 설정 순서로 전략을 세운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STP는 광고 이전에 반드시 정리되어야 하는 전략의 뼈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 고객 여정과 페르소나의 이해
고객 여정과 페르소나는 추상적인 타겟이 아닌, 실제 사람처럼 구체적인 고객을 상상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슬랙(Slack)’의 고객 페르소나 사례를 통해 직무, 상황, 문제, 니즈가 명확할수록 마케팅 메시지도 구체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 마케팅 메시지
마케팅 메시지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이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메시지 구조와 브랜드별 사례 비교를 통해, 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소구점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결국 좋은 메시지는 브랜드의 입장이 아니라 고객의 상황에서 출발해야 한다.
∙ Pull / Push 마케팅 전략
Push 마케팅은 기업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Pull 마케팅은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이라는 차이가 있었다.
요즘 마케팅 트렌드는 단기 성과보다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Pull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ATL / BTL / TTL
ATL은 대중 매체 중심의 브랜딩 전략, BTL은 타겟 중심의 직접적인 마케팅, TTL은 두 전략을 결합한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에서 ATL과 BTL의 경계가 흐려지며 TTL 형태의 마케팅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 오늘 수업을 통해 마케팅은 광고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시장 → 타깃 → 고객 → 메시지 → 채널로 이어지는 논리적인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마케팅 사례를 볼 때, 이 구조를 기준으로 분석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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