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를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하루 종일 프로젝트 회의에 집중한 하루였다.
『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 』
➀ 브랜드 선택
브랜드명 : NOL 인터파크투어
➁ 콘텐츠 3개 수집

➂ 콘텐츠 분석
1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유틸리티형(실제 여행 준비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체크리스트' 제공)
⑵ 핵심 메시지
: "2박 3일 해외여행 짐 싸기 체크리스트"
: "당장 내일 떠나는 분들부터 대문자 P 여행러까지 가볍게 체크!"
⑶ 왜 좋았나요?
여행 갈 때마다 하나하나 챙기는 것도 일이고 꼭 하나씩 빼먹어서 당황하곤 하는데, 이 리스트는 체크박스 형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실수 없이 짐을 쌀 수 있다는 실질적인 유용성을 준다.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매번 여행 때마다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다.
⑷ 예상 타깃
짐 싸기를 미루다 전날 급하게 준비하는 여행자 / 완벽한 준비를 원하지만 정리가 어려운 '대문자 P' 성향의 유저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저장 및 상호작용 유도'. '댓글 남기면 링크 증정'이라는 방식을 통해 유저가 단순히 보고 넘기는 게 아니라, 직접 소장하게끔 유도하여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실히 만든 점이 똑똑하다.
2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가이드형(특정 지역 여행 팁과 필수 패스권을 연계해 소개)
⑵ 핵심 메시지
: "언제가도 좋은 히로시마, 히로시마 조이패스로 여행하기"
: "히로시마 가신다면 챙겨야 할 아이템 궁금하시죠?"
⑶ 왜 좋았나요?
남들 다 가는 뻔한 곳이 아닌 '히로시마'라는 새로운 여행지를 제안하면서, 여행 경비를 아껴주는 '조이패스'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다. 복잡한 패스 이용권을 코스(겨울/봄)와 엮어 설명해 주니 비행기표 끊어서 당장 가고 싶다.
⑷ 예상 타깃
일본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와서 새로운 도시를 찾는 여행자 / 효율적인 동선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여행객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시의성 있는 코스 제안'. 단순히 '패스를 사라'는 광고에 그치지 않고, 겨울 코스와 봄 벚꽃 코스를 나누어 보여줌으로써 계절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클릭을 유도한 점이 좋다.
3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큐레이션 형(시즌에 맞는 여행지를 '등급 표'라는 친숙한 포맷으로 정리)
⑵ 핵심 메시지
: "3~5월 가기 좋은 해외여행 등급 표"
: "일단 항공권 예매부터 합시다"
⑶ 왜 좋았나요?
수많은 여행지 중 지금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유저에게 '등급'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결정을 돕고, 유류할증료 인상이라는 시의성 있는 이슈를 결제 혜택과 잘 연결했다.
⑷ 예상 타깃
다가오는 봄/초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 / 항공권 가격 인상 전에 빠르게 예약하고 싶은 실속파 소비자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커뮤니티 친화적 포맷 활용'.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티어 표(등급 표)' 형식을 빌려와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게 배치하고, 댓글로 할인 링크를 유도하는 상호작용 설계가 훌륭하다.
④ 한 문장 인사이트
유저가 직접 정보를 탐색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저장형 유틸리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각인시키고 있다.
⑤ 트렌드 분석

⑴ 행동 유도형 치트키
- 캐논(Canon) :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유저가 현장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장소 리스트'와 '촬영 구도'를 코스 형태로 제안함으로써 여행 계획의 수고를 덜어주는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 엽기 떡볶이 : 메뉴 주문 시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을 '검증된 사이드 꿀 조합'이라는 리스트로 해결해 주어, 유저가 실제 결제 순간에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메뉴 선정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장 가치가 높다. 즉,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유저의 주문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되어줬다.
- 요리 콘텐츠(숏츠) : 냉장고에 흔히 있는 양배추를 활용해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레시피를 보여줌으로써, 유저가 배는 고픈데 요리하긴 귀찮은 특정 상황에서 고민 없이 꺼내 볼 수 있는 '요리 치트키' 역할을 한다. 단순히 먹음직스러운 영상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해장'이나 '간단한 한 끼'가 필요한 실전 상황에서 그대로 따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장하게 되는 실질적인 가이드 콘텐츠이다.
- 캐릿 : 브랜드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나이'라는 직관적인 기준으로 분류해 한 장의 지도로 보여줌으로써, 방대한 트렌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게 돕는 '시장 분석 지도' 역할을 한다. 유저가 자신의 취향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타인과 공유하게 만드는 재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큐레이션 콘텐츠이다.
⑵ 결정 선택 가이드

- 29cm : '3만 원 미만', '남녀 모두'라는 구체적인 예산과 상황을 설정하여 실패 없는 선물 리스트를 제안한다. 당장 선물을 살 일이 없더라도, 나중에 갑자기 기념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꺼내 보기 위한 '비상용 선물 도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 유튜브 '디 에디트(THE EDIT)’ : '저렴하니까 그냥 사볼까?'와 '돈 버리는 거 아닐까?'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저들에게 에디터가 직접 써본 뒤 "이건 꼭 사세요"라고 확신을 준다. 다이소의 수많은 잡화 중 실패 없는 제품만 콕 찍어줌으로써 유저의 장바구니 고민을 끝내주는 결정 종결자 역할을 한다.
- 티오더 : "오늘 어디서 혼밥 하지?" 고민하는 유저에게 6천 건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맛집 리스트를 제공한다. 수많은 식당 중 내 상황(혼밥)에 딱 맞는 장소를 골라주어 유저가 식당 검색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결정을 종결시키는 도구 역할을 한다.
- 왓챠 : 넷플릭스 증후군처럼 무엇을 볼지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유저에게 '계절(봄)'이라는 명확한 테마를 던져준다. 수만 개의 콘텐츠 중 지금 이 순간 가장 즐기기 좋은 영화로 후보를 압축해 줌으로써, 유저가 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결정 가이드 역할을 한다.
➔ 오늘은 하루 종일 프로젝트 회의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실제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 특히 참여형 콘텐츠는 단순히 재밌는 콘셉트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유저가 왜 참여해야 하는지, 왜 공유까지 하게 되는지까지 설계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는 기획할 때 “이거 재밌다”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래서 유저가 실제로 움직일까?” 이 질문을 계속 가져가야겠다고 느낀 하루였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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