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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423_79일차

seoooung 2026. 4. 23. 22:00

오늘은 아침에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를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하루 종일 프로젝트 회의에 집중한 하루였다.

 

『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 』

➀ 브랜드 선택

브랜드명 : NOL 인터파크투어

 

➁ 콘텐츠 3개 수집

 

➂ 콘텐츠 분석

1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유틸리티형(실제 여행 준비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체크리스트' 제공)

⑵ 핵심 메시지

: "2박 3일 해외여행 짐 싸기 체크리스트"

: "당장 내일 떠나는 분들부터 대문자 P 여행러까지 가볍게 체크!"

⑶ 왜 좋았나요?

여행 갈 때마다 하나하나 챙기는 것도 일이고 꼭 하나씩 빼먹어서 당황하곤 하는데, 이 리스트는 체크박스 형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실수 없이 짐을 쌀 수 있다는 실질적인 유용성을 준다.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매번 여행 때마다 꺼내 볼 수 있을 것 같다.

⑷ 예상 타깃

짐 싸기를 미루다 전날 급하게 준비하는 여행자 / 완벽한 준비를 원하지만 정리가 어려운 '대문자 P' 성향의 유저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저장 및 상호작용 유도'. '댓글 남기면 링크 증정'이라는 방식을 통해 유저가 단순히 보고 넘기는 게 아니라, 직접 소장하게끔 유도하여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실히 만든 점이 똑똑하다.

 

2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가이드형(특정 지역 여행 팁과 필수 패스권을 연계해 소개)

⑵ 핵심 메시지

"언제가도 좋은 히로시마, 히로시마 조이패스로 여행하기"

: "히로시마 가신다면 챙겨야 할 아이템 궁금하시죠?"

⑶ 왜 좋았나요?

남들 다 가는 뻔한 곳이 아닌 '히로시마'라는 새로운 여행지를 제안하면서, 여행 경비를 아껴주는 '조이패스'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다. 복잡한 패스 이용권을 코스(겨울/봄)와 엮어 설명해 주니 비행기표 끊어서 당장 가고 싶다.

⑷ 예상 타깃

일본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와서 새로운 도시를 찾는 여행자 / 효율적인 동선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여행객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시의성 있는 코스 제안'. 단순히 '패스를 사라'는 광고에 그치지 않고, 겨울 코스와 봄 벚꽃 코스를 나누어 보여줌으로써 계절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클릭을 유도한 점이 좋다.

 

3번 콘텐츠 분석

⑴ 포맷

정보형 + 큐레이션 형(시즌에 맞는 여행지를 '등급 표'라는 친숙한 포맷으로 정리)

⑵ 핵심 메시지

: "3~5월 가기 좋은 해외여행 등급 표"

: "일단 항공권 예매부터 합시다"

⑶ 왜 좋았나요?

수많은 여행지 중 지금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유저에게 '등급'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결정을 돕고, 유류할증료 인상이라는 시의성 있는 이슈를 결제 혜택과 잘 연결했다.

⑷ 예상 타깃

다가오는 봄/초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 / 항공권 가격 인상 전에 빠르게 예약하고 싶은 실속파 소비자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커뮤니티 친화적 포맷 활용'.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티어 표(등급 표)' 형식을 빌려와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게 배치하고, 댓글로 할인 링크를 유도하는 상호작용 설계가 훌륭하다.

 

④ 한 문장 인사이트

유저가 직접 정보를 탐색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저장형 유틸리티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각인시키고 있다.

 

⑤ 트렌드 분석

행동 유도형 치트키

- 캐논(Canon) :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유저가 현장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장소 리스트'와 '촬영 구도'를 코스 형태로 제안함으로써 여행 계획의 수고를 덜어주는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 엽기 떡볶이 : 메뉴 주문 시 발생하는 선택의 고민을 '검증된 사이드 꿀 조합'이라는 리스트로 해결해 주어, 유저가 실제 결제 순간에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메뉴 선정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장 가치가 높다. 즉,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유저의 주문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되어줬다.

- 요리 콘텐츠(숏츠) : 냉장고에 흔히 있는 양배추를 활용해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레시피를 보여줌으로써, 유저가 배는 고픈데 요리하긴 귀찮은 특정 상황에서 고민 없이 꺼내 볼 수 있는 '요리 치트키' 역할을 한다. 단순히 먹음직스러운 영상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해장'이나 '간단한 한 끼'가 필요한 실전 상황에서 그대로 따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장하게 되는 실질적인 가이드 콘텐츠이다.

- 캐릿 : 브랜드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나이'라는 직관적인 기준으로 분류해 한 장의 지도로 보여줌으로써, 방대한 트렌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게 돕는 '시장 분석 지도' 역할을 한다. 유저가 자신의 취향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타인과 공유하게 만드는 재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큐레이션 콘텐츠이다.

 

결정 선택 가이드

- 29cm : '3만 원 미만', '남녀 모두'라는 구체적인 예산과 상황을 설정하여 실패 없는 선물 리스트를 제안한다. 당장 선물을 살 일이 없더라도, 나중에 갑자기 기념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꺼내 보기 위한 '비상용 선물 도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 유튜브 '디 에디트(THE EDIT)’ : '저렴하니까 그냥 사볼까?'와 '돈 버리는 거 아닐까?'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저들에게 에디터가 직접 써본 뒤 "이건 꼭 사세요"라고 확신을 준다. 다이소의 수많은 잡화 중 실패 없는 제품만 콕 찍어줌으로써 유저의 장바구니 고민을 끝내주는 결정 종결자 역할을 한다.

- 티오더 : "오늘 어디서 혼밥 하지?" 고민하는 유저에게 6천 건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맛집 리스트를 제공한다. 수많은 식당 중 내 상황(혼밥)에 딱 맞는 장소를 골라주어 유저가 식당 검색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결정을 종결시키는 도구 역할을 한다.

- 왓챠 : 넷플릭스 증후군처럼 무엇을 볼지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유저에게 '계절(봄)'이라는 명확한 테마를 던져준다. 수만 개의 콘텐츠 중 지금 이 순간 가장 즐기기 좋은 영화로 후보를 압축해 줌으로써, 유저가 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결정 가이드 역할을 한다.

 

➔ 오늘은 하루 종일 프로젝트 회의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실제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 특히 참여형 콘텐츠는 단순히 재밌는 콘셉트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유저가 왜 참여해야 하는지, 왜 공유까지 하게 되는지까지 설계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는 기획할 때 “이거 재밌다”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래서 유저가 실제로 움직일까?” 이 질문을 계속 가져가야겠다고 느낀 하루였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