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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디지털마케터 3기 260507_88일차

seoooung 2026. 5. 7. 21:00

오늘은 오전에 나 홀로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를 마무리하고, 이후에는 영상 수정을 진행했다. 내일부터 바로 광고 집행이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다행히 이번 2차 결과물이 정말 마음에 쏙 들게 나왔다. 공들여 수정한 만큼 데이터도 잘 터져줬으면 좋겠다. 내일이 정말 기대된다!

 

『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 』

➀ 브랜드 선택

브랜드명 : 오덴세(odense)

 

➁ 콘텐츠 3개 수집

 

➂ 콘텐츠 분석

1번 콘텐츠 분석(KBO 콜라보 텀블러)

⑴ 포맷

정보형 +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⑵ 핵심 메시지

: "Game On. Patch Your Team! 여러분의 일상으로 홈인(HOME-in)합니다."

⑶ 왜 좋았나요?

정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가 '야구'라는 역동적인 팬덤 시장에 진입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한 점이 신선했다.

⑷ 예상 타깃

KBO 리그를 즐기는 2030 야구팬 / 실용적인 굿즈를 선호하는 소비자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각 구단의 상징적인 컬러와 로고를 오덴세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이질감 없이 녹여낸 시각적 톤 앤 매너 유지 능력이 탁월하다.

 

2번 콘텐츠 분석(유약 공장 제조 과정)

⑴ 포맷

정보형(브랜드 스토리텔링)

⑵ 핵심 메시지

"오덴세만의 감성을 불어넣는 역할, 오덴세의 유약 히스토리를 소개합니다."

⑶ 왜 좋았나요?

제품의 결과물뿐만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⑷ 예상 타깃

리빙/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고 관여 소비자 / 브랜드 철학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층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제조 공정을 '감성적인 영상미'와 '전문성 있는 설명'으로 풀어낸 브랜드 아카이브 구축 방식이 훌륭하다.

 

3번 콘텐츠 분석(SBS 식포일러 시청 이벤트)

⑴ 포맷

참여 유도형(이벤트)

⑵ 핵심 메시지

"식포일러 속 오덴세를 찾아 스토리 업로드하면, 오덴세 누프레임 에클라를 드려요."

⑶ 왜 좋았나요?

단순 협찬(PPL)에서 끝내지 않고, 시청자가 직접 화면 속 제품을 찾아 인증하게 함으로써 브랜드 노출 시간을 능동적으로 늘렸다.

⑷ 예상 타깃

요리/예능 프로그램 시청자 /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한 유저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확산을 유도한 전략이 돋보인다.

 

④ 한 문장 인사이트

최근 오덴세는 단순한 그릇 브랜드를 넘어, 이종 산업(스포츠)과의 결합과 제조 공정의 투명한 공유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 모든 순간에 스며드는 '입체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

 

⑤ 트렌드 분석

팬덤 커뮤니티와의 '크로스오버' 전략

- 케이스티파이(CASETiFY) X 산리오(Sanrio) : 헬로키티, 폼폼푸린 등 강력한 캐릭터 팬덤을 공략했다. 단순히 이미지를 넣는 것을 넘어 '내 취향을 커스텀 한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캐릭터와 연결해, 팬들이 자신의 최애 캐릭터 케이스를 수집하고 자랑하게 만드는 '디지털 굿즈화'에 성공했다.

- 모나미(Monami) X 영이의 숲 : '일잘러 신입사원'이라는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타깃으로 삼았다. 귀여운 캐릭터 팬덤과 문구 덕후를 동시에 공략하며, 딱딱한 사무용품 이미지를 '선물하고 싶은 감성 아이템'으로 전환했다. 특히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는 문구를 활용해 구매 명분을 확실히 줬다.

-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X 미키 마우스(Disney) : 미키 마우스라는 대중적인 IP를 젠틀몬스터만의 기괴하고 감각적인 '서킷(Circuit)'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흔한 콜라보가 아닌 거대 조형물을 활용한 공간 마케팅을 펼쳐, 패션과 전시를 즐기는 팬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할 힙한 장소'라는 경험적 가치를 제공했다.

광주요(Kwangjuyo) X BTS(방탄소년단) : 한국의 전통 도자기 브랜드가 글로벌 아이돌 팬덤 '아미(ARMY)'와 만났다. BTS의 상징적인 컬러나 패턴을 은은하게 녹여낸 프리미엄 식기를 선보여,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졌던 전통 도자기를 '소장 가치 높은 고퀄리티 굿즈'로 인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제조 과정의 '심미적 아카이빙' 사례

- 다이슨(Dyson) : 고품질 알루미늄 블록을 정밀하게 깎아내는 공정을 그대로 노출했다. 투박한 기계음과 금속이 깎이는 날카로운 장면을 'Precision engineering'이라는 카피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디자인 너머에 숨겨진 압도적인 기술력과 내구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 이솝(Aesop) : 멜버른 실험실의 비커, 스포이트, 갈색병 등을 배치한 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한다.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과학적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화장품을 단순히 바르는 것이 아닌 심도 있는 연구의 결실을 향유하는 경험으로 치환하여 브랜드의 전문성을 보여준다.

- 템버린즈(Tamburins) : 제품 원료(히노키 등)가 가진 자연의 질감과 제품 패키지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아카이빙 한다. 단순한 향수가 아니라 '시원한 바다의 기류'를 형상화한 조형물처럼 연출하여, 소비자에게 감각적인 영감과 예술적 가치를 구매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전달한다.

- 발뮤다(Balmuda) :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을 결합한 6.6mm 플레이트'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제품 내부의 구조를 단면도나 그래픽으로 명확히 아카이빙 한다. 왜 음식이 맛있어지는지 기술적 근거를 감각적으로 제시하여, 가전을 '최상의 미식 경험을 만드는 정밀한 도구'로 인식시킨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