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세상이 우릴 억까하는 날이었다. 틱톡 광고에 넣으려고 했던 음악은 분명 저작권 무료라고 했는데 갑자기 막히고, 공들여 만든 영상 초입은 선정성 위배로 업로드조차 안 됐다. 결국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던 영상의 많은 부분을 통째로 날려야 했다. 솔직히 너무 화나고 허탈했지만… 어쩌겠어. 플랫폼 룰이 그렇다는데 ✧ `↼´˵ 빠르게 방향을 틀어서 수정하고, 겨우 다시 업로드 완료!

이후에 브랜드/트렌드 분석을 했다.
『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 』
➀ 브랜드 선택
브랜드명 : 지그재그(ZIGZAG)
➁ 콘텐츠 3개 수집

➂ 콘텐츠 분석
1번 콘텐츠 분석(야구 직관템 추천)
⑴ 포맷
정보형 + 유틸리티형(입문 단계별 필수 아이템 리스트 제공)
⑵ 핵심 메시지
: "승리 요정 예약 완료! 야구 직관템 추천"
: "직관 준비물? 입문 단계별로 알려 드려요!"
⑶ 왜 좋았나요?
야구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관을 가고 싶지만 무엇을 챙겨야 할지 모르는 초보 팬들에게 '단계별'이라는 명확한 가이드를 준다. 유니폼 외에도 보조배터리, 선풍기, 응원 용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비주얼로 한눈에 보여줘서 저장해두고 쇼핑할 때 참고하기 좋다.
⑷ 예상 타깃
야구장에 처음 가보려는 입문자 / 완벽한 응원 룩과 준비물을 갖추고 싶은 '과몰입' 야구 팬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시의성과 커뮤니티 공략'.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팬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냈으며, "야구 메이트에게 공유하라"는 멘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확산을 유도한 점이 좋다.
2번 콘텐츠 분석(체형별 원피스 종결)
⑴ 포맷
정보형 + 가이드형(광고 없이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체형별 백과사전 제공)
⑵ 핵심 메시지
: "광고❌ 키·체형별 원피스 종결! 100벌 중 살아남은 42벌 총정리"
: "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체형별 맞춤 가이드"
⑶ 왜 좋았나요?
'광고 없음'과 '직접 구매'를 내세워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원피스는 체형을 많이 타는 품목이라 온라인 구매 실패율이 높은데, 이를 '백과사전' 형태로 정리해 유저의 결정 실패 비용을 줄여준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다.
⑷ 예상 타깃
자신의 체형(골격)에 맞는 인생 원피스를 찾고 싶은 유저 / 광고성 리뷰에 피로감을 느껴 검증된 정보를 찾는 소비자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신뢰 기반의 큐레이션'. 수만 개의 입점 브랜드 제품 중 100벌을 선별해 다시 42벌로 추렸다는 '검증 과정'을 노출함으로써, 지그재그를 단순 쇼핑몰이 아닌 '믿고 보는 패션 전문가'로 각인시켰다.
3번 콘텐츠 분석(직장인 공감 짤)
⑴ 포맷
공감형 + 스토리텔링형(상황별 코디 차이를 활용한 '공감 짤' 포맷)
⑵ 핵심 메시지
: "밖에서 직장 동료 못 알아보는 이유"
: "회사에선 야근 모드, 결혼식에선 하객룩 모드"
⑶ 왜 좋았나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TPO에 따른 극명한 스타일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유저의 일상(회사, 결혼식)을 브랜드 콘텐츠 안으로 끌어들여 '내 이야기'처럼 느끼게 만든다.
⑷ 예상 타깃
평일엔 편안함을, 주말(격식 자리)엔 확실한 꾸밈을 추구하는 2030 직장인 유저
⑸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1개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 재미있는 공감 콘텐츠 아래에 실제 착용한 제품 정보를 태그함으로써, 유저가 웃으며 즐기다가도 "저 하객룩 예쁜데?" 하고 자연스럽게 쇼핑으로 유입되게 만든 설계가 훌륭하다.
④ 한 문장 인사이트
단순한 상품 나열이 아니라, 유저의 '특정 상황(야구장, 체형 고민, 하객 자리)'에 필요한 정답을 미리 준비해 보여주는 '문제 해결형 큐레이션'으로 쇼핑의 피로도를 낮추고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⑤ 트렌드 분석
⑴ 검증형 백과사전

- 마켓컬리(Market Kurly) : "산과 들이 차린 식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반 마트에서 보기 힘든 나물의 종류, 맛의 특징, 신선한 상태를 시각적 데이터로 보여준다. 유저에게 "봄나물은 이 리스트만 보면 끝"이라는 종결감을 준다.
- 에이블리(ABLY) : 유저가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에이블리가 대신 '취향별 정답지'를 만들어줌으로써 탐색 비용을 0으로 만든다. 특히 '저장 각'이라는 문구로 소장 가치를 직접 언급한 점이 영리하다.- 이케아(IKEA) : "나도 똑같은 주방이 갖고 싶다곰"이라는 멘트처럼, 추상적인 인테리어 고민을 구체적인 '플랜(Plan)'으로 시각화하여 유저의 결정 불안을 해소해 준다.- 락앤락(LocknLock) : 브랜드가 직접 말하는 장점이 아니라, '프로 살림러'라는 제3자의 검증을 거친 '살림 치트키 전집'의 성격을 띤다. 실패 없는 살림을 원하는 유저들이 반드시 저장하게 만드는 구성이다.
⑵ 무필터 하이퍼 리얼리즘

- LG그룹 : 단순히 기업의 스마트함을 강조하는 광고 대신, 실제 임직원들이 출연해 치열하게 머리를 쓰는 '두뇌 서바이벌' 과정을 리얼하게 노출한다. 연출된 이미지 뒤에 숨지 않고 실제 일하는 사람들의 지성을 콘텐츠 화하여 브랜드의 진정성과 매력을 높인다.
- 닥터 페퍼(Dr Pepper) : 브랜드가 기획한 매끈한 CM송이 아니라, 유저가 방 안에서 저화질로 찍어 올린 '자작곡 영상'을 공식 광고로 전면에 내세운다. 광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날것의 감성을 통해 팬덤의 강력한 지지와 친밀감을 이끌어낸다.
- 배달의민족(baemin) : 완벽한 연출 사진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 친구' 같은 모델들을 활용해 일상적인 메뉴 고민과 취향 토론을 유도한다. 유저가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사소한 논쟁을 브랜드 피드로 가져와 "이거 내 이야기다"라는 즉각적인 공감을 만든다.
- 잡코리아(JOBKOREA) : 화려한 커리어 성공담 대신 '월요일 오전 반차 vs 금요일 오후 반차'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밸런스 게임으로 풀어낸다. 직장인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확히 타격하여 유저가 스스로 답변을 남기고 공유하게 만드는 강력한 상호작용을 끌어낸다.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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